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심 및 편파판정 (문단 편집) === 인간의 한계 === 인간의 이성은 절대 완전히 객관적일 수 없고 비디오 게임이 아닌 이상 반드시 사람의 결정은 주관이 개입될 수밖에 없다. 때문에 인간이 결정하는 판정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. 또한 인간이 정밀기계가 아닌 이상 눈과 귀 등이 감각기관만으로 내리는 결정은 정확성에 한계가 있다. [[드레스 색깔 논란|정지된 그림을 보는 것조차 사람마다 다른게 인간의 눈인데]], 빠르면 0.005초만에 들어오는 주먹만한 공이 사람의 상체 면적만도 안되는 공간에 들어왔는지 안 들어왔는지, 심지어 선상에 걸쳤는지 안 걸쳤는지, 사람이 공보다 반 발짝, 아니 1/4발짝 먼저 들어왔는지 아닌지를 경기당 수십~수백 번을 판정내려야 하는데 이런 판정을 백퍼센트의 정확도로 내리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. 심판은 결국 이것을 심판 아카데미에서 수많은 판정연습을 통한 경험 누적으로 하게 된다. 즉, 실전에서 경험하지 못한 상황이 올 경우에는 심판도 혼란을 겪으며, 당연히 돌발상황에서 규정에 따른 정확한 판정을 하지 못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. 예를 들면, 라디오스타 [[추신수]]편에 나오는 [[조이 보토]] 에피소드인데, 조이 보토가 타석에 들어서면 한가운데 공도 볼로 판정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. 이것은 '''[[장효조|조이 보토 정도 되는 선구안 끝내주는 타자가 안 쳤으니 스트라이크가 아닐거다]]'''라는 심판의 고정관념으로 인해 생기는 오심이다. 전 세계 프로스포츠에서 발생하는 일명 '''슈퍼스타 콜'''이란게 다 이런 식인 것. 이런 선수들은 자기 실력이 각인된 걸 역이용해 심판 상대로 심리전까지 벌이기도 한다. [[톰 글래빈]], [[그렉 매덕스]] 한국의 [[이상군]], [[선동렬]]같은 투수라면 심판도 선수의 실력에 눌려서 무의식적 오심을 하게 되는 것이다. 이런 부정확성을 보강하기 위해 여러 명의 심판을 두기도 하며 어느 정도 맥락에 따른 판정(세이프/아웃 판정을 내릴 때 동타이밍이라면 야수의 호수비가 있었으면 아웃, 좋은 주루플레이가 있었으면 세이프 등)을 동원하기도 하지만 어쨌건 판정이 항상 옳을 수는 없는 일. 그래서 아예 [[비디오 판독]]을 도입하기도 한다. 사실 이런 문제로 생기는 오심들이 큰 문제가 되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. 일관적이기만 하다면 상대적으로 공평한 판정이 되기 때문. 문제는 판정이 일관적이지 않거나 한 편으로 쏠렸을 경우에 생긴다. 그리고 현재 문제시되고 있는 판정들은 주로 [[편파판정]]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